낙월면(면장 문안형)은 3월 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을 비롯한 30명의 지역 대표자가 한데 모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낙월면은 도서 여건상 교통 여건이 불편해 주민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서로 화합하는데 늘 한계가 있어왔다.
이에 따라 낙월면 출신인 문안형 면장은 무엇보다 면민 화합을 위한 행정에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역 대표자가 한데 모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낙월면민 우호증진을 위한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문안형 면장은 참석자들에게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한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고, 지역의 리더로서 모범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으며,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을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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