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녹사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지난 22일 입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간담회와 2017년 결산보고회를 열었다.

영광녹사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입주민과의 소통과 알권리를 위해 매년 아파트 결산서를 만들어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김준성 군수가 참석해 군정정책에 관해 입주민들에게 설명과 함께 입주민들의 건의사항으로 주차난 해소과 아파트 진입로 보행불편 등을 청취하여 군정사업에 적극 반영하도록 했다.

입주자대표회의 4기 동대표 및 감사로 활동을 인정받은 김원명씨가 공로패를 받았고, 단지 주변 도로환경 및 가로등 개선 등의 민원업무에 적극 도움을 준 전용운(영광군 건설도시과 건설행정담당)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장영조 회장은 “녹사주공아파트는 입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만드는 모습에 쾌적한 주거환경 등 투명한 아파트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