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모빌리티 분야 선도를 위한 성공적 엑스포 개최에 총력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 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영광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달 30일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공동위원장인 김준성 영광군수와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 언론을 총망라한 27명의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오는 10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릴 ‘2018 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영광엑스포는 미래 신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영광군의 첫걸음으로, 이번 출범식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철저한 행사 준비와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해 개최됐다.

앞으로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추진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국제협력 지원,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등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우리 영광군은 이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우뚝 서는 기회가 될 것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서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카를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는 영광군이 되겠다고 밝히면서 조직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영광군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2018 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영광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여타의 행사와 차별화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홍보에 힘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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