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봉사대’ 사랑의 성금 전달

영광종합병원&영광군공립요양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파랑새 봉사대는 지난 11일 희귀난치성 질환(헌터증후군)으로 매주 진료를 받아야 하는 신해진(3묘량면)환자의 담당의 소아청소년과 정다운 부원장의 추천으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파랑새 봉사대는 매년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희귀난치성 환자 및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하고 있다.

파랑새 봉사대 박정희 회원은 파랑새 봉사대원들이 후원한 후원금으로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이 되고 있어서 뿌듯하고 파랑새 봉사대를 통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봉사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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