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관내 ‘한솔제과’, ‘꽃을 든 남자’ 등 후원

깨끗한 인연 청연(대표 노재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7일 묘량면에서 깜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깜짝 프로젝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진행하였다. 대상은 깨끗한 인연 청연의 본부가 있는 묘량면 일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영광 관내 한솔제과’, ‘꽃을 든 남자에서 도움을 받았고 이 밖에도 많은 후원인들의 손길이 이어졌다. (후원인들의 명단은 깨끗한 인연 청연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주변 이웃에 대한 나눔과 효에 대한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청연 관계자는 너무 갑작스럽게 진행된 프로젝트라 많이 미흡했지만 지역민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고 가끔 깜짝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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