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지역 홀로어르신(85, 1,200만원)과 자매마을을 방문하여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정 나누기를 했다.

한빛봉사대 사무국에서 준비한 위문물품(영광지역 쌀, 카네이션, 세라믹렌지)을 직원들이 결연어르신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펼쳐 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대부분 홀로 사시는 결연어르신들은 직원들의 방문만으로도 눈물을 훔치며 고마워 하셨고 특히, 백수읍 양정숙 어르신은 딸부자집 어르신이지만 멀리 있는 딸보다 가까이에서 방문해 주는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이 더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주변지역 어르신 실버카 지원사업, 사랑의 밑반찬 나눔, 노인복지시설 생신잔치 및 노래교실, 경로당 사랑의쌀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먼저 다가서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 직원이 지역과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효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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