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는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경로식당이 어르신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2019년 신년을 맞이하여 경로식당을 찾은 8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안부를 묻고 어려움 등을 청취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읍장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홍농읍 경로식당이 있어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종종 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사람중심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홍농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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