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5 월 10:50
> 뉴스 > 영광생활 > 뉴스 | 사람과영광
     
올해 설은 사람내음 가득한 전통시장과 함께!
2019년 02월 11일 (월) 11:00:35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올해 설 연휴는 토·일요일 주말부터 월··수요일까지 여유롭게 이어진다. 설을 맞아 명절 분위기 물씬 나는 터미널시장을 찾았다.

 

질 좋은 농산물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지역경제 활성화에 영광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인기

   
2019
년 새해를 시작한지 한 달이 훌쩍 지나 다음 주면 진짜 기해년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십이간지 기해년이라 부를 수 있는 시작은 설날부터가 아닌가 싶다. 멀리 떨어져 살던 가족이 모두 만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준비하는 차례 음식과 먹거리 등을 터미널시장에서 준비해보자.

일주일 내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영광 터미널시장은 매일시장이다.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 제사 음식 등 없는 게 없는 전통시장 터미널시장은 버스터미널과 붙어있어 장을 보러 들리기도 하고 때로는 소박한 한 끼로 든든한 배를 채울 수도 있는 정이 넘치는 곳이다.

대형마트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과 후한 인심 등 터미널 옆 시장은 접근성 또한 좋다. 여러 개의 입구가 있지만 입구마다 업종이 다른 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동쪽입구에는 과일 가게가 큼지막하게 자리 잡고 있고 그 길을 따라가면 할머니들이 옷을 두껍게 입고 추운 날씨에도 꿋꿋하게 손님을 기다린다. 손수 가꾼 야채와 식탁 위에 올릴 수 있는 음식들을 팔고 있다. 북쪽입구에서 올라오면 어물전을 시작으로 식육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명절을 맞은 방앗간에서는 연신 떡을 쪄내고 있다.

명절 시즌에 가장 붐비는 점포는 단연 떡집이다. 떡집에서는 고운 빛깔을 내면서도 특유의 쫀득한 식감에 부드러움을 더한 인절미와 가래떡을 만들어 파는데 국내산 쌀을 넣은 떡이라니 가족들과 떡국을 끓여먹으면 좋을 것 같다.

어린 시절 장 보러 가는 엄마 손을 잡고 따라 나섰던 추억이 떠오르는 친근하고 따뜻한 풍경의 동네시장이다. 왕족발에 순댓국, 즉석 핫바 등 전통시장답게 역시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전통시장은 늘 찾던 대형마트와는 또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옥당청과는 시선을 뺏을 정도로 싱싱한 과일들을 한가득 전시해 놨다. 딸기, , 곶감 등의 제철 과일은 물론 바나나와 포도 등 보기만 해도 사고 싶다. 전통시장은 확실히 마트와는 다른 느낌이 있다. 진열되어 있는 것 만 봐도 더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 든다.

옥당청과 김윤식 대표는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이해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신선농산물을 다량 구비있다명절 연휴 기간에는 휴무없이 매장이 열려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서희수산 김치국 대표는제수용품이나 선물용 수산물 구입 시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안전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명절에 가족과 함께 드실 횟감도 준비 되어 있으니 전화로도 주문 가능하다고 말했다.

터미널시장은 휴일이 따로 없다. 일요일은 쉬는 점포들이 있지만 일주일 내내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 정이 넘치고 사람 사는 분위기에 한 두번 가면 단골이 되고, 인사를 나누게 되는 전통시장의 매력이다. 올 설날 장보기는 훈훈한 정과 사람 사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전통시장을 한번 이용해 보길 추천한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조사한 설 명절 주요 제수용품 가격은 전통시장이 4인 가족 기준, 평균 178,064(전년대비 3.2% 상승)과 대형마트는 평균 224,066(전년대비 2.4% 상승)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5%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36개 품목 선정기준 : 2017년부터 간소화된 차례상차림 추세 반영

영광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영광신문(http://www.yg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영광신문 | 기사제보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편집규약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2길 37번지 | ☎061-353-0880-0881 | fax 061-353-08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종진
등록번호(전남 아00220) | 등록연월일: 1997-02-27(창간) | 발행인 편집인 대표이사: 박용구
Copyright 2009 영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y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