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근 영광군배드민턴협회장

군민의 건강 증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셔틀콕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총알처럼 빠르게, 때로는 깃털처럼 가볍게 오가며 흥미진진한 지략과 체력적 대결이 펼쳐지는 경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적 생활스포츠로 자리를 잡은 배드민턴이다.

송병근(사진49선진사료 대표) 칠산클럽 동호인이 영광군배드민턴협회를 이끄는 수장으로 취임한다. 송 회장은 오는 23일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기념해 열리는 동호인 대회를 통해 취임한다.

송 신임회장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배드민턴 협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면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배드민턴으로 활성화 시키고 영광군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4월 보성에서 열리는 전남체육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그를 필두로 협회는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인프라 구축, 동호인들의 권익향상, 생활체육 활성화, 엘리트체육 육성 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송 회장은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용률이 녹록치가 않아 클럽의 동호인들이 초··고 실내체육관을 임대·사용하는데, 제약사항이 많다. 학교 측 입장에 이해하지만, 열악한 생활체육 여건상 아쉬움도 크다학교와의 원활한 시설임대 협의, 관련 제도 개선 등에 협회가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20년 임원명단

회장 송병근 부회장 김동규 임원열 강토선 유기석 강성원 강순금 김용태 감사 강성덕 전봉준 전무이사 김현준 총무이사 최미경 겅기팀장 박상윤 경기이사 임현철 황태석 표영주 김대성 이성민 최유리 최기정 운영이사 박미라 한세연 김혜경 김경하 정성순 홍보이사 노광용 김시영 심판이사 정종철 노광이 의전이사 이상민 한경인 시설이사 김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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