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지회장 황후선)는 지난 22일 지회소속 장애인활동지원사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 2019 활동지원사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영광군지회 활동지원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로의욕 고취 및 활동지원사와 전담인력 상호 간 친목 도모를 통해 소속감을 증진하고 장기근속에 대해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활동지원사 복리후생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순창의 ‘가인농장’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힐링명상, 힐링푸드, 힐링체험 등 마음건강과 신체피로를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희권 관리책임자는 이번 활동지원사 힐링캠프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분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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