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는 최근 영광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집배원 33명을 대상으로 이륜차(오토바이)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영광관내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여, 우편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집배원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유형 및 안전운행 방법을 전달하였다.
영광경찰서는 ”집배원 업무 특성상 빠른배송을 위해 이륜차이용으로 빠르고 간편하다는 특성을 갖고 있지만, 사고발생 시 일반차량 보다 피해가 훨씬 큰 점을 잊지 말고 이륜차 운전 시 안전모착용(턱 끈 바로쓰기)․ 방어운전하기 등 더욱 더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게 업무에 임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공 영광경찰서 박은영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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