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빛2사업소(소장 강철주)는 최근 장애인의 몸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의 잡풀이 무성하고 전등이 고장 나거나 수명이 다해 어둡게 생활하시는 독고노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영광 난원 복지센터로부터 듣고 군남면 정모씨(66)을 방문하여 잡풀을 베고 제초제로 2차 제거를 하였으며LED전등으로 전량 교체하고 전등이 없는 곳은 새로 가설하였고 오래된 전선을 교체하여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해주었다.

특히 집안이 오랫동안 정리가 안 되고 있어 내부 외부 모두 정리하고 난 뒤 어른신과 도우미 그리고 담당 복지사분들 모두 기뻐하여 무덥고 힘들었지만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한전KPS() 한빛2사업소 강철주 소장은 앞으로도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변 외롭고 소외된 가정들을 더 적극적으로 조사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다양하게 도움을 계속 드려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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