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사고, 이렇게 대응하세요!’
▶ 가장 대표적인 식품사고 식중독!
- 식중독은 가장 대표적인 식품사고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➊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받기
➋ 집단식중독이 발생했을 때는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고 2차 피해 예방하기
➌ 식중독 예방의 가장 중요한 3가지 방법 : 손씻기, 음식물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 식품에서 벌레, 금속 등 이물질이 나오는 이물혼입!
➊ 어떤 이물인지 확인하기
➋ 식품을 보관/조리 과정에서 이물이 들어간 것인지 주위 확인하기
➌ 포장지, 구매 영수증을 보관하고 이물과 남은 식품의 사진 찍어두기
➍ 이물과 발견된 제품을 잘 밀봉하고 신고하기
➎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http://mfds.go.kr/cfscr)
➏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국번없이1399)
➐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 숨통이 막히거나 산소가 부족해 숨을 쉴 수 없게 되는 질식사고!
- 음식을 먹다가 기도가 막히는 경우 뇌 손상, 호흡 부번, 사망에 이를 수 있다.
➊ 영아의 경우 - 입안에 손가락을 넣지 말고, 한쪽 팔에 엎드려 올려 얼굴을 지탱한 후 머리를 낮게 하고 등 가운데를 손바닥으로 4~5회 두드린다. (복부장기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힘 조절 필요)
➋ 큰 유아의 경우 - 보호자가 무릎을 세워 허벅지에 아이를 엎드리게 한 후 등을 두드리거나 명치를 압박한다.
➌ 어린이, 성인의 경우 - 뒤쪽에서 양팔로 껴안아 명치끝에 한족 주먹을 놓고 복부를 위쪽방향으로 압박한다.
▶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우리 몸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식품 알레르기!
- 특정 음식물을 먹었을 때 우리 몸이 과민하게 반응하여 붓거나 두드러기·복통·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쇼크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➊ 급성증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해당 식품과 증상을 말하고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➋ 알레르기 유발가능 식품섭취를 임의로 제한할 경우 영양불균형이 우려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