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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고민 맡겨만 주세요”
2020년 02월 10일 (월) 10:56:33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영광군의 지역 기업과 구직자간 징검다리 역할을 할 일자리지원센터를 찾았다
. 김명화 취업상담사와 구선미 담당자.

 

 

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취업 성공하세요!”

지역정착형 일자리 지원체계 확충하겠다

극심한 취업난을 뚫기 위해 청년들은 구직활동에 매달린다. 조기퇴직 및 실직으로 어려움을 겼고 있는 중장년층도 노후걱정으로 취업시장에 뛰어든다.

올해도 취업을 걱정하는 구직자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구 영광읍사무소 1층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면서 기존에 겪었던 불편함과 한계에서 벗어나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카페를 조성하면 센터와 연계해 청년들에게 더욱 알찬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자리정책실 양서형 일자리창출팀장은
일자리지원센터가 새로 단장하면서 기업과 구직자 간의 중간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무엇보다 기존의 협소한 공간이 부담스러우셨을 구직자분들이 이제는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그동안 일자리지원센터는 청년들보단 50-60대의 구직자가 찾는 일이 많았다. 고령화로 인해 청년보다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데다가 청년들은 인터넷을 통해 일자리정보를 스스로 찾아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농공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은 기계를 다루는 일이 많기 때문에 젊은 인력을 필요로 해 일자리 매칭에 어려움이 있었다. 센터는 앞으로 조성될 청년 일자리 카페와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활용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 특히 e-모빌리티 중심도시라는 지역 특색을 살려 e-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을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직접 구직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센터에 방문하면 폭넓은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수시로 기업과 소통해 최신 정보로 갱신하기 때문에 구인·구직자가 원하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지난해
150명가량의 구직자와 상담하고 일자리 알선을 도왔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 일을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 젊은 인재가 필요한 대마산단의 경우 다른 조건보다 청년들이 여가생활을 하기에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점에서 외면 받고 있다. 센터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구직자들을 사후관리하며 여가적인 여건도 충족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청년 인구 정착에 성과를 거둔 찾아가는 청년 희망버스사업을 올해도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버스는 전남 지역의 구직자들이 영광군 기업체를 방문하고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해 취업과 연계하는 행사이며, 영광군에 청년 인구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센터는 우리 지역의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선 구직신청이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센터 운영을 담당하는 구선미 주무관은 구인 의뢰는 자주 들어오니 일자리가 생기면 알맞은 인재를 알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국적·나이·성별·경력 상관없이 일자리를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언제든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화 취업상담사는 취업이란 게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다의지를 가지고 구직신청을 하시면 취업성공까지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하니 꼭 방문하셔서 취업성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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