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자외선은 피부 손상의 주범이다. 날이 더워지면서 피부가 더 처지고 칙칙하게 느껴진다. 뜨거운 열기에 붉게 달아오르는 피부, 번들거리는 땀과 피지, 늘어난 모공과 잔주름에 피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름철 땡볕 아래에선 더욱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사람마다 피부 유형이나 특성,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관리법도 달라질 수 있다. 세심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1:1 관리를 제공하는 관리샵을 찾아 개인맞춤 케어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니스킨케어’ 김진희 대표는 함평에서 15년간 화장품 판매서부터 피부관리샵을 거쳐오며 노하우를 쌓았다. 특히 농촌지역 특성상 햇볕에 그을리고 칙칙해진 피부를 미백관리를 통해 화사하게 개선하는데 도가 텄다. 뿐만 아니라 모공, 문제성 피부, 주름 등 고객들의 피부고민을 함께 해결해왔다. 진도가 고향인 김 대표가 연고도 없는 함평에서 5년간 피부관리샵을 유지해온 것은 모두 입소문 덕분이다. 이번에 영광에 새로 자리 잡으면서 피부관리와 함께 두피 건강과 탈모관리에 중점을 둬서 탈모로 고생하는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줄 생각이다.

“탈모는 효과를 보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지니스킨케어에서는 탈모 개선과 예방을 위해 MTS 시술 원리를 활용한다. MTS 탈모관리는 특수 제작된 침으로 두피를 자극하고 모발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샵에서 진행하는 두피케어는 물론 고객들이 집에서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전용 샴푸와 갈바닉 미용기기를 활용한다. 고객들이 하루라도 빨리 효과를 보실 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또한, 쏘팔메토 추출 성분이 함유된 남성건강식품을 함께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김 대표는 “두피케어를 통해 모근이 건강해지고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거예요”라며 “머리가 자라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빠르면 3개월 늦어도 6개월 안에 달라진 모습을 느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관리를 받으신 고객님의 얼굴이 어느 순간 고상하고 고급스러워지셨을 때 감동 받은 적도 있어요.” 같은 동네 사람에게 ‘광채난다’는 말을 들은 고객, 직장에서 ‘얼굴 작아 보인다’는 말을 들은 고객, ‘남편한테 처음으로 예뻐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은 고객까지. 김 대표의 손길에 효과를 본 고객들의 소식은 언제 들어도 기쁘다.

지니스킨케어에선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고객 맞춤 상담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9월말까지는 10회티켓팅 시 고급 선크림 증정하니 참고하자.

지니스킨케어

영광읍 천년로10길 38 1층

대신지구 만선횟집 앞길

061) 351-7754 

김진희 대표

10:00~19:00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