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회장 조병철)는 프로골퍼 박성국 선수(케이엠제약 소속)e모빌리티연구센터 대강당에서 '영광군 e모빌리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영광군 출신의 프로골퍼 박성국 선수와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대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성국 선수는 2006KPGA에 입회해 20199KPGA 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 오픈 대회에서 2위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 선수는 2021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등 10월에 개최하는 e모빌리티 관련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조병철 KEMA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스포츠업계에 e모빌리티 산업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향후 골프뿐만 아니라 타 스포츠 분야에서도 e모빌리티 산업을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영광군과 함께 '2018·2019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 누적관람객 21만 명, 누적수출액 8000만 달러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영광군과 다수의 홍보영상을 제작해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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