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사)영광군번영회 한빛원전특별대책위원장

한빛원전의 안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2012115일 산업부는 원자로 헤드 균열 및 짝퉁 위조 부품사건으로 한빛원전

356호기를 동시에 정지 시킨 건을 비롯하여 그동안 한빛원전의 크고 작은 각종 사고및 고장으로 한빛원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 격고 있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현대건설 부실공사 무엇이 문제인가~?

최초 한국형 원자력발전소인 한빛원전 3,4호기 건설(1989~1996) 총공사비

33,228억원 : 주 설비 시공 현대건설()이 하였으며, 특히 군민들이 격납건물 공사 시에 각종 부실공사의 문제를 수없이 제기 하였으나 군민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공사한 결과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활동에서한빛원전 34호기에서 크기가 최대 157를 비롯하여 264개의 공극이 발생하였고 공극보수비용이 약 2,000천억원이다.

3호기는 916일 동안 정지된 후 가동하였으나 4호기는 1,687일 가동정지(‘211231일 기준)상태이고 언제 가동될지 모른다.

두산중공업의 원자로헤드 및 증기발생기 교체와 부실정비 문제는~?

설계수명 40년인 원자로헤드 34호기를 20여년 만에 교체했고 5호기도 3년 후에 교체 예정이며 비용이 약 2500억원이 소요된다고 한다.

증기발생기도 설계수명 40년임에도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여 20여년 사용하고 456

호기를 교체했고 3호기 도 2022년에 교체 예정으로 교체비용이 약 13천억원 이다.

증기발생기 제작 시에 쇠망치가 들어 있었으며 ‘132호기 증기발생기 수실용접을

부정하게 하였으며, 특히 20205호기 원자로 헤드를 부실 용접하여 1년 동안 가동이 정지되었고 보수비용만 약 200억원 이다.

부실공사 및 정비와 핵심설비 조기교체로 모든 피해는 영광군민이다

현대건설과 두산중공업은 한빛원전 건설 시나 가동 시에 수조원의 사업을 실시하였으나 부실공사 및 부실자재 납품과 부실정비로 인하여 발생한 전반사항을 전혀 책임지는 사항이 없기에 현대건설 및 두산중공업이 영광군민에게 석고대죄 (席藁待罪)하고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원전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 감독하지 못하였기에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자력안전위원회도 분명하게 책임을 져야한다. 한빛원전 부실 공사 및 정비로 인한 영광군 세수입 감소로 지역발전 피해 현대건설은 한빛원전 건설시 부실공사 및 두산중공업은 건설시 핵심 설비를 설계 수명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설비를 납품하였으며, 특히 예방정비 시 부실 정비하여 장기간 전력을 생산하지 못하여 국민에게 수조원의 손실을 주었으며 또한 장기간 정비로 인한 엄청난 비용을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였다.

이로 인하여 한빛원전이 영광군에 납부하여 야할 각종 세금납부를 납부하지 못하여 영광군발전 및 군민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다.

20171~ 202112: 720억원 2021년도 약 250억원

20221~ 202312: 300억원

- 기본지원금 및 사업자지원금 전전년도 전력판매량(kwh)×0.25(kwh)

법인세 및 법인세할 주민세 : 100억원

세수입 감소(++) : 총 약 1,100억원

영광군은 2021년도 추가경정 예산을 수립하지 못하였다.

힘을 모아서 응징하고 피해 대책을 함께 합시다!

영광군민의 대의 기관인 영광군의회를 비롯하여 각급 기관사회 단체가 영광군민의 뜻과 지혜를 모아서 한빛원전 건설시 부실 공사한 현대건설 및 건설시 핵심 설비를 설계수명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설비를 납품하고, 특히 예방정비 시 부실 정비한 두산중공업을 응징하고 피해 배상을 추진하여야 합니다.

특히 2019~2021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수원의 책임도 있음을 분명하게 밝혔기에 그에 따른 대책과 함께원전 부실시공 특별법 제정도 조속히 추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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