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홍농읍정 운영
올해 임인년의 해를 맞아 홍농읍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수시로 읍민과 직접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 지역과 사회단체의 협력을 통해 숙원문제를 해결해나가 주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겠다.
주민자치행정 정착을 통한 열린 행정 기반 조성
투명한 공개행정과 열린 행정시스템 구축으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점을 최우선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담당 공무원을 더욱 활성화하여 발로 뛰는 현장행정를 조화시켜 신뢰를 더욱 북돋겠다. 이장회의와 기관사회단체장 회의 및 주민건의 등을 통한 사업들의 다각화로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읍민 자치행정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
관광객들의 찾아오게 하는 명소
앞으로의 코로나가 잦아들고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눈과 코가 즐거울 수 있는 명소를 찾아내어 가꾸는 노력을 하겠다. 또한 도로변 풀베기 사업, 꽃길 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잠깐이라도 들릴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가꾸어가는 고장으로 발돋음하겠다.
찾아내고 발굴하는 복지사각지대 Zero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되는 복지사각지대의 범위가 커져나가고 있는데, 아동·장애인·노인·다문화·한부모가정과 같은 기존 취약계증의 부분을 더욱 신경쓸 예정이다. 민관협력 기반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한 다양한 협력체를 구성·협력하여 복지 서비스를 찾아내고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의 확대를 지향하겠다. 언제나 주민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주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의 제로(Zero)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소외없는 농어민과 소득증대 지원
농가소득에 도움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농어민 공익수당, 여성 행복바우처 등의 지원금제도를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통해 소외되는 농어민들이 없도록 하겠다. 그리고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친환경 농업 육성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고소득 유망 작물과 기술전수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겠다. 축산농가별 시기적절한 방역 지도 및 수시 예찰 강화를 통하여 AI 및 구제역 청정지역을 사수하고 한파, 풍수해, 산불 등 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여 농산물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홍농읍 직원 명단>
▲읍 장 김관필
▲부읍장 홍기천
▲총무팀 최기영·박미선·박창환·정다혜·염숙희·박순영
▲주민복지팀장 전복금(박지혜·김초원·박상협)
▲방문복지팀장 김민경(신주화·최은선·최복순)
▲민원팀장 소애선(김신혜·양유정·김수빈)
▲산업개발팀장 이영기(조부일·이은재·이효봉)
예산내역 <단위: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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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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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12억7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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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실현 |
1억6,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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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화합과 문화 행사 추진 |
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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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사업 |
2억5,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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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운영비 |
1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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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경비 |
1억7,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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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주변지역 생활환경개선 |
3억4,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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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노인무료급식 사업(경로식당) |
6,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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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지원 위탁사업(홍농읍) |
1억3,5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