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군수, 10명의 도의원, 55명의 군의원 배출

- 면의원, 읍면장 선거

1대 면의원 선거가 1952425일 전국 1,448개 면 중 1,308개면에서 실시됐다. 전남은 227개면에서 실시했으며, 영광군은 12개 면에서 각각 10-13명씩을 선출했다.

2대 면의원 선거는 195688일에 실시했다. 1대 면의회에서 면장을 간접 선출햇으나 선거 부정 문제로 면의원 선거와 면장 선거가 동시에 열렸다.

3대 면의원 선거는 19601219일 시행 되었으며 임기 4년으로 읍면의원, 읍면장, 전라남도의원, 시도지사를 뽑는 4종류의 지방선거가 소선구제로 시행 되었으며 당선자들은 5.16 군사 혁명으로 의회가 해산하면서 임기를 마쳤다.

195688읍면장 직접선거가 88일 읍면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했으며, 4년 뒤인 19601226일 시행됐으나 이들도 5,16혁명으로 해임됐다

876월 항쟁으로 대통령직선제와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됐다. 5,16 군사혁명으로 1961년에 폐지된 지 30년 만에 기초의원 선거가 실시됐다.

기초의회를 구분하면 1,2,3대 면의회를 합하면 4대이나, 당시 기초의회는 읍면 단위로 의회를 구성하고, 1991년부터 군단위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91년에 선출된 군의원을 초대로 기록하고 있다

 

-1대 지방의원선거 <1991. 6. 20>

전남도의원선거에서 김연관(1) 김동현(2) 강명룡(3)이 당선됐다. 1대 군의원 선거는 11개 읍면에서 12명을 선출했다. 영광읍이 2명을 뽑았기 때문이다. 기초의회 의원은 정당 공천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내천이라는 용어로 당 후보를 공식 지원했다. 영광군은 총유권자 58488명으로 모두 4743명이 투표에 참가해 69.7%라는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199210월 염산면 김대귀가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1993326일 실시한 보궐선거에서 박균문이 당선됐다.

 

-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995. 6. 27>

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도지사와 도의원, 군수와 군의원을 동시에 선출하는 동시선거가 시작됐다. 임기를 3년으로 일시 단축해 치른 선거에서

초대 민선군수 선거로 김봉열이 당선됐다. 김봉열은 공천시기와 연관된 당사 부지 기부가 사전선거운동으로 검찰에 적발, 구속 수감되어 옥중에서 선거를 치른 결과 옥중 당선됐다. 도의원에는 김연관, 김동현, 강명룡이 당선됐으며 군의원은 영광읍이 1명 줄어들어 11명을 선출했다.

 

-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998. 6. 4>

2대 군수 선거도 김봉열이 재선됐으며, 2개 선거구로 조정된 도의원은 조영기(1)와 김동현(2)이 당선됐다. 군의원 정수도 영광읍이 1명으로 줄어들어 11명으로 축소된 선거에는 총 27명이 입후보하여 2.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9992월 강필구의 의원직 사퇴로 1999416일 보궐선거에서 유동현이 무투표 당선됐다.

 

-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2. 6. 13>

김봉열 군수가 3선에 성공했으며, 도의원에는 정기호(1) 강종만(2)이 당선되면서 새로운 정치라이벌이 형성됐다.

군의원 후보에는 총 37명이 등록 3.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홍농읍 하성기가 지병으로 사망하고 낙월면의 김용현이 개인비리 문제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200445일 열린 홍농읍 보궐선거에서는 이장석이 20041030일 열린 낙월면 보궐선거에서는 노병래가 군의회에 입성했다.

 

-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6. 5. 31>

6대 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강종만이. 민주당 공천자인 정기호를 누르고 당선됐으나 20072월에 뇌물수수죄로 구속되어 2008313일 대법에서 유죄가 확정됨에 따라 군수직을 상실했다. 200864일 군수보궐선거에서 정기호가 당선됐다. 도의원은 이동권(1)과 박찬수(2)가 당선됐다. 군의원은 기존 1읍면에서 1명을 선출하던 소선거구제가 폐지되고 1선거구에서 4명을 선출하는 중선거구제로 변경됐다. 특히 정당공천제가 도입되면서 민주당 공천장을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5대부터 도입된 기초의회 비례대표제도에 따라 민주당 비례대표인 홍경희(묘량)가 당선되어 영광군의회 최초 여성의원으로 기록됐다. 김삼차가 선거법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20071219일 치러진 나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장기소가 당선되었다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0. 6. 2>

지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기호가 재선에 성공하고 도의원에는 이동권(1)과 이장석(2)이 당선됐다. 군의원은 나선거구의 정원이 4명에서 3명으로 줄어들면서 무소속 돌풍으로 민주당 정당공천자 4명이 낙선했다. 가선거구에서 무소속인 강필구와 나승만이 한연섭과 정권기를 누르고 당선됐다. 나선거구도 김양모와 장기소가 김병원과 조형근을 제치고 당선됐다. 민주당 비례대표는 양순자(홍농)가 당선됐다..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4. 6. 4>

8대 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김준성이. 민주당 공천자인 정기호를 누르고 당선됐다. 도의원은 이동권(1)과 이장석(2)이 당선됐다. 군의원은 7명 의원중 3명의 무소속이 당선됐다. 가선거구에서 강필구와 장세일이 민주당의 박영배와 정권기를 이기고 당선됐으며, 나선거구도 장기소가 민주당 은희삼을 누르고 당선됐다. 민주당 비례대표는 손옥희(영광)가 당선됐다..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8. 6. 13>

김준성 군수가 민주당에 입당해 치른 선거에서 전국최다득표를 기록하며 당선됐으며, 도의원은 장세일(1)과 이장석(2)이 당선됐다. 군의원은 가선거구에서 무소속인 장영진이 심기동을 이겼으며, 나선거구도 장기소와 김병원이 민주당 김성진과 은희삼을 제치고 당선됐다. 민주당 비례대표는 박연숙(영광)이 당선됐다.

 

지방자치 선거 현황

재임기간

영광군수

전남도의원

영광군의원

대수

성 명

정당

대수

성 명

대수

성 명

1991.7.1

-1995.6.30

 

 

 

4

김연관(1)

김동현(2)

강명룡(3)

1

정용수, 김윤환, 윤석진, 이문재, 이영희, 김영근, 강필구, 서창호, 서용진, 김대귀/박균문, 박동필,조웅현

1995.7.1

-1998.6.30

민선1

김봉열

평민당

5

김연관(1)

김동현(2)

강명룡(3)

2

장동식, 김규현, 강종만, 이장석, 이종윤, 이용주, 강필구, 박준익, 서용진, 홍순남, 김영철, 김복만

1998.7.1

-2002.6.30

민선2

김봉열

국민회의

6

조영기(1)

김동현(2)

3

김규현, 강종만, 김용석, 신춘하, 이용주, 강필구/유동현, 박준익, 장재곤, 김강헌, 김영철, 김용현

2002.7.1

-2006.6.30

민선3

김봉열

민주당

7

정기호(1)

강종만(2)

4

신언창, 유병남, 하성기/이장석, 신춘하, 이용주, 강필구, 정권기, 장재곤, 홍순남, 조삼차, 김용현/노병래

2006.7.1

-2010.6.30

민선4

강종만

무소속

8

이동권(1)

박찬수(2)

5

강필구, 김준성, 신언창, 이종윤() 김봉환, 유병남, 이장석, 김삼차/장기소() 홍경희(비례)

정기호

민주당

2010.7.1

-2014.6.30

민선5

정기호

민주당

9

이동권(1)

이장석(2)

6

강필구, 나승만, 박영배, 이종윤() 김양모, 장기소, 김봉환() 양순자(비례)

2014.7.1

-2018.6.30

민선6

김준성

무소속

10

이동권(1)

이장석(2)

7

강필구, 최은영, 심기동, 장세일() 김강헌, 김양모, 장기소() 손옥희(비례)

2018.7.1

-2022.6.30

민선7

김준성

민주당

11

장세일(1)

이장석(2)

8

강필구, 장영진, 최은영, 임영민() 하기억, 장기소, 김병원() 박연숙(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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