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김영록 전남도지사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은 ‘미래희망을 여는 언론, 정도를 걷는 언론’이라는 사훈 아래 지난 26년간 ‘독자와 같이 호흡하고 고민하는 친구’로서 지역의 소식을 정확하고 발 빠르게 알려왔습니다.
특히 ‘영광예술제’, ‘영광군 한 책 읽기 운동’ 등 군민을 위한 문화의식 함양에 힘쓰며, 희망성금 기탁과 같은 공익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창의적인 기획보도와 날카로운 논평으로 우리 사회에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계시는 박용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초대형 풍력과 그린수소 실증기반을 구축하며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진 백수 해안을 명품 관광단지로 조성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광군이 미래 먹거리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영광신문이 힘차게 도약하는 전라남도와 영광군의 소식을 군민들께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영광신문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영광신문이 군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의 자존심’, 영광 대표 언론으로 우뚝
이개호 국회의원
우리 영광의 새로운 소식들과 뉴스를 전해 온 영광신문이 창간 2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영광군민 모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은 1997년 ‘새로운 희망과 만남’이라는 기치 아래 첫 선을 보였습니다.
지난 26년간 여러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의 이익을 대변하며, 지역 정론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영광신문이 자랑스럽습니다.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한편에서도 지역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군민들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것 또한 소홀함 없이 지역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항상 지역발전을 목표로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제는 ‘영광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지역언론으로 우뚝 섰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영광 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저도 올바른 정치와 민생, 또 영광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소홀히 하고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지역언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상임위인 국회 문체위원으로서 노력하겠습니다.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전남교육 대전환의 길에 힘과 용기를…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모든 전남교육 가족과 더불어 축하합니다.
영광신문은 지난 세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공동체를 올바른 길로 이끌었습니다. 권력에는 비판과 감시의 눈을 부릅뜨면서도,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는 데도 소홀함이 없었습니다.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교육 문제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보도함으로써 전남교육에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전남교육은 3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며 미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을 통해 변화의 시대를 이끌고, 희망의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영광신문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6주년을 축하하며, 더 큰 발전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역 정보 중심축 되는 언론 되시길
강종만 영광군수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은 1997년 창간 이래 26년의 긴 세월 동안 5만2천여 군민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속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15회째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습니다.
또한, 지역의 현안이나 사회적 이슈를 기획취재하여 공정한 보도로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주민의 대변인 역할과 공정한 보도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박용구 대표님을 비롯한 영광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영광신문이 지역사회의 화합과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되는 언론이 되시길 바랍니다.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시길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여론의 대변지 역할을 해온 영광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신 박용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영광신문은 미래 희망을 여는 언론,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써 우리 고장 영광을 알리고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 왔으며, 사회·문화·경제·지방행정에 관한 소식들을 전하며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26년간 영광의 소식을 정확하게 보도하고, 건전한 비판과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영광군의회도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8명 의원 모두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영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발전 선도하는 구심점 되어 주시기를…”
김춘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영광신문사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6년 동안 현장에서 발로 뛰며 영광 군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주시는 영광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광신문사는 오랜 시간 동안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각계각층의 여론을 담아내며 건강한 지역 언론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구심점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영광 교육’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미래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영광신문이 함께 충실히 기록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출향인들에게도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평가”
김학실 영광군노인회장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노인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영광신문은 1997년 지방자치 2기에 창간된 이래 우리 고장에 대한 크고 작은 뉴스와 정겨운 화제들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군민들은 물론 출향인들에게도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문은 여러 위험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뉴스를 접할 수 있으나 언론은 무엇보다 사실보도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실도 균형적인 시각을 가지고 보도해야 하며 언론은 다양한 정보를 균형있게 제공하고 판단은 구독자가 할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관계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영광신문의 창간26주년을 축하합니다”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
영광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6년간 지역의 대표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이란 언론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영광군민의 목소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애쓰신 영광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시대를 선도하는 건전한 비판과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확하게 대변하여 영광군의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2023년 한빛원전은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완벽하게 원전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영광군의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영광신문의 창간을 축하하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영광군민의 친구같은 언론, 이웃같은 언론
조기영 농협중앙회영광군지부장
미래희망을 여는 언론, 정도를 걷는 언론! 영광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영광군 1만 농·축협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은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고, 영광군민들의 눈과 입이 되어 친구같은 언론, 이웃같은 언론으로서의 제 역할과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박용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우리 농업·농촌은 영농비용의 지속적인 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지속적인 농업인구의 감소, 고령화로 미래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농협영광군지부는 지역농·축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조기정착, 지자체협력사업 및 의료·복지사업 확대 등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영광신문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문제해결과 농업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주시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영광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되어 주길
김범무 영광문화원장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맞아 영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을 이끌어 오고 계시는 박용구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및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광신문은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변함없는 언론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사람의 가치를 중심에 두는 따뜻한 언론이 되기 위해 군민들의 곁을 지키며, 정론직필의 언론정신을 굳건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영광신문은 군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으로서 특히 우리 영광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 언론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사명감을 잊지 않고 지역의 분야별 일상과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그 활약상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영광신문은 창간 26주년을 보내면서 지역주민들의 섬세한 이야기와 심층취재로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영광의 미래를 새롭게 조명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전하는 데에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 균형 잡힌 시각, 지역 밀착형 정보로 초심을 잃지 말고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영광의 훌륭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홍보하여 발전을 가속화 시키고 군민들에게 더욱 충실한 언론 서비스를 제공하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영광신문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군민에게 행복한 삶의 촛불 되시기 바랍니다”
정용재 영광군산림조합장
영광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산림조합 임직원 및 3천여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지역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가 돼 그 역할을 수행해 오신 영광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은 이 시대의 언론매체가 담당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 에서도 영광신문은 지방자치, 산림경영, 농업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영광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본연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사회의 변화 및 군민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새로운 소통의 시대에 부응하는 올바른 지역 언론으로서 영광신문의 역동적인 활약상이 영광군민에게 행복한 삶의 촛불과 지역발전의 큰 초석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미래희망을 여는 언론, 정도를 걷는 언론’
조성호 재경영광군향우회 회장
영광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적 책임과 책무를 다하여 영광군민의 권익과 대변지 역할에 감사드립니다.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박용구 대표이사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13만 재경향우를 대표해서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영광신문이 영광군의 대변지와 정론지로 발전하여 대한민국 최고로 사랑받는 지역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창간 26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정보를 소개하는데 더욱 더 앞장서 주길”
조광섭 영광군체육회 회장
정론의 가치를 묵묵히 수행해오면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선도해온 영광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발 빠르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을 해주신 영광신문 박용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찬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전남체전 종합 10위, 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 3회 연속 입장상 수상 등 영광군체육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는 언제나 동행 취재해 현장 속 일을 생동감 있게 전해준 덕분에 영광군체육회는 우리 체육인들과 늘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세와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 지역의 정보를 소개하는데 더욱 더 앞장서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축하합니다.
“지역경제 대변지로서의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김순애 광주은행 영광지점장
영광군 정통 정론지로 26년을 주민들과 함께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신문 발행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지만, 한 해 두 해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단 한 번의 휴간없이 군민들의 든든한 정보통이 돼주었기에 지금의 영광신문으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광신문에 실린 희망적인 소식을 접해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을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특히 창간 26주년을 맞이한 영광신문이 차별화된 보도로 지식사회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급변하는 사회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더욱 다양하게 분출되고 있는 정보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눈과 귀가 되어 지역경제 대변지로서의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역에서 발생하는 여러 다양한 일들을 취재 보도하여 지역의 정론지로서 지역주민 모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매체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영광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지역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매개체 역할에 최선을
이동주 한농연 영광군연합회장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6년의 세월은 그 속도와 무게가 더해지는 시간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여론을 선도하며 군민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투명한 시각으로 지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전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특히 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난방비, 생산비, 금리 등 지출이 늘어나 군민들의 생활이 힘든 때입니다.
특히 농촌 경제를 지탱해 주는 쌀값과 농산물, 우시장의 하락은 절망적입니다.
이런 위기의 시대 속에 영광군은 지역 간, 계층 간의 소통과 화합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각 기관과 사회단체, 군민들이 화합하여 영광군의 공동체 의식을 만들어 갈 때입니다. 지역사회를 이끄는 지도층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할 때 군민이 함께 할 것입니다.
영광신문이 이러한 일을 위한 소통의 매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현장의 문제점을 더욱 빠르게 전달해 주시고 정책이 순발력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3월 8일은 조합장 선거가 있습니다. ‘영광신문사’가 더욱 주도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그리고 실력있는 후보자들이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권선거는 없어져야 합니다.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오직 정책과 실력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조합장이 뽑힐 수 있게 군민들에게 호소해 주십시오.
다시한번 영광신문 창간26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 영광신문 되길”
박빛나 영광여성의전화 대표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6년이라는 세월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 주신 영광신문에 감사와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영광군의 정치와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는 관심과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며 지역의 현안 파악과 그에 따른 날카로운 비판은 지역발전에 있어 큰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영광은 한빛 1호기 설계수명 만료,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SRF열병합발전소, 고압 송전탑 설치, 군공항 이전 문제 등 지역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산재되어 있고 이는 그 어느 때보다 지역신문의 역할 및 기능 수행이 중요한 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소신 있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는 풀뿌리 언론으로서의 영광신문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지역 내의 인권 현안과 여성폭력근절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 영광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역신문, 사회운동 언론개혁의 센터가 되길”
이종덕 영광청년회의소회장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 해온 영광신문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론은 시대를 앞서가는 역사의 동력입니다. 올바른 언론이 선진화된 사회를 만들고, 지역공동체를 풍요롭게 가꾸는 사회의 빛이 됩니다.
언론의 환경변화로 온라인에서도 뉴스와 정보를 쏟아내는 매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화합과 소통하는 저널리즘 가치구현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기에 영광신문이 더 없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외압과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고 힘센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따뜻하고, 철저한 지역소식과 생활뉴스로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기주의나 지역감정을 조장하지 않는 지역신문, 사회운동 언론개혁의 센터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영광신문과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