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와 ‘넥타이’

법성면 삼당리에서 올해 영광군의 첫 모내기가 열렸다. 지난 18일 열린 모내기 현장에는 군수를 포함한 군의원, 면장, 조합장, 농민, 공무원 등이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특히 사진 속의 일부 군의원은 불편한 양복차림으로 넥타이까지 매고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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