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촬영한 영화 ‘코리안타임’이 기술 시사회를 연다. 2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상암동 영상자료원 1상영관에서 열린다.

영화 ‘코리안타임’은 내부 기술 시사회를 통해 OTT로 방영을 위한 마무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배우 최귀화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코리안타임’은 고향 영광에서 촬영한 작품이다.

장례식장을 배경으로 한 코리안타임은 블랙코미디 장르로 따뜻한 가족애가 담긴 작품이다.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코리안타임은 최귀화가 직접 집필하여 오디오북·전자책으로 출간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던 작품으로 고향 영광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로 만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