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보궐 3선 10년 이개호, 현역 연장 의지 드러내며 ‘이재명 사람’ 강조
함평, 10년 만에 도전장 던진 이석형, 서경원 이후 ‘36년 만에’ 의원 배지 노린다
영광, 4선 이낙연 마지막으로 의원 배출 못 해, 김선우 ‘신당’아니면 ‘무소속’
장성, 김효석 이후 20년 만에 여의도 입성 목표로, 박노원·김영미 여론 ‘맑음’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이 100여 일 남겨두고 있다.

광복 이후 지금까지 79년을 맞는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선거는 일시적인 지역감정의 잣대가 됐거나 후보자의 자질보다는 혈연, 지연, 학연 등 인맥 중심의 선택으로 변질되는 일이 다반사였다.

정작 유권자에게 필요한 후보자의 정보는 선관위에서 제공되는 공식 홍보물과 언론의 일방적인 보도가 전부였으며 후보자가 홍보할 수 있는 시기나 방법은 극히 제한돼 있다.

특히, 정당 내부의 오랜 관행인 공천거래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부정선거에 대한 비리 의혹 또한 선거 때마다 빠지지 않는 민주주의 축제의 옥의 티였다.

'못 살겠다 갈아보자'라는 단골 구호로 나왔고 후보자의 자질이나 철학보다는 돈과 인맥이 더 당선의 지름길이 됐다. 정당 정치의 모순은 유능한 인재진출의 걸림돌이 됐지만, 이 점은 정계의 요란한 세몰이와 유권자의 안일함이 빚어낸 공동참사였다.

정치가 현실적으로 군민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도 여전히 개선될 소지가 없는 것은 이를 묵인이나 동조한 정치 전반의 흐름과 대부분 군민이 가진 정치의 무관심과 부정부패에 대해서도 쉽게 잊어버리는 냄비근성이 한몫했다.

결론적으로 후보자와 유권자 사이에는 정보와 홍보를 나눌 수 있는 연결고리가 부족했으며 일부 언론의 객관적이고 공정하지 못한 편파 보도, 특정 후보 비난 기사 등이 게재되면서 언론에 대한 신뢰 또한 낙제점을 면치 못했다.

따라서 영광신문은 오는 4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측면에서 언론 본연의 소임을 다함으로써 모든 후보자에게 공정한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권자는 지역 후보의 면면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많은 후보자 중 특별히 관심이 쏠리거나 공약 사항 중 사회적으로 널리 이롭게 할 정책제안이 있으면 심층 분석해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그 범위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에 국한하며 후보가 신청할 경우 사실 여부를 확인한 후 보도할 계획이다. , 상대방 후보의 비방이나 허위사실은 일체 배제한다.

특히,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현역의원의 4선 출마 예정으로 지방단체장, 대학교수, 행정가 등 역대 최다후보군이 참전하는 선거로 이번 호는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해 출마 후보예정자의 출마 소신을 통해 영광군을 포함한 4개군 지역 현안 등에 대한 후보의 생각과 면면을 개략 들여다 본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출마를 밝혔던 최형식 전 담양군수는 출마를 유보하고 있는 가운데 1월 초 결정하겠다고 알려왔으며 정원식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은 차기 영광군수 선거에 나서겠다고 밝혀온 관계로 이번 편집에서 제외한다.

이번 총선은 최근 KBC 여론조사에서도 결과가 나왔듯이 민심의 방향을 가늠키 어려운 선거로 예상한다.

 


 

출마소신

 

지역발전과 호남 정치 복원, 김선우가 해냅니다

김선우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

이대로는 안 됩니다!

전문성으로 지역을 살리고, 호남 정치 복원으로 민주주의를 살리겠습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은 소득 수준이 낮습니다. 농어업만으로는 소득 수준을 높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지역은 농업 전문가나 관료 출신으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낙후한 현재에 안주할 뿐입니다. 지난 십여 년 동안 확인된 바입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은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주민들의 소득을 향상해서 지역 전반에 발전을 가져올 사람이 필요합니다.

풍부한 경영 비결과 다양한 문화산업을 연계해서 주민의 소득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주민들에게 고르고 효율적인 복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김선우는 그럴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유일한 후보입니다. 많은 성공 사례로 준비가 되어있는 후보입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또 하나에 중요한 목적을 이루어야 합니다. 바로 호남 정치 복원입니다.

호남 정치는 민주당을 상징했습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을 포함해 우리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개혁 정치에 중심역할을 해온 곳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호남 정치가 사라졌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도 민주당이 빛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호남 정치인만 있을 뿐 호남 정치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호남지역 정치인들은 호남에서 표만 받고 아무것도 못 하고 있습니다. 호남 정치가 복원되어야 민주당이 살아납니다. 민주당이 살아나야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다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자랑스럽게 호남 정치를 말할 것입니다. 호남 정치가 민주개혁 세력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김선우가 호남 정치의 복원을 통해 다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정권교체를 이루도록 이바지를 할 것입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발전과 호남 정치 복원, 김선우가 해냅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 정책위원

-)대한민국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

-)전국환경단체협의회 사무총장

-)ESNTV 총괄대표

-)복지TV 사장

-)시사위크 사장

-)이재명대통령후보 언론홍보기획특보단 단장

 


 

 

김영미는 영광의 외손녀로 앞만 보겠습니다

김영미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세계는 지금 3040대 젊은 여성 정치지도자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성의 정치 참여에 난관이 많다. 최근의 정치판을 들여다보면 거칠고 사나운 말이 난무하고, 죽기 아니면 살기 식 대결로 치닫고 있어 젊은 여성의 입지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당의 본산인 전남에서 지난 40여 년간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이러한 악조건을 무릅쓰고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농촌의 딸로서 사회적 약자인 농어촌 여성을 대변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둘째, 대학교수 출신답게 참신하고 유능한 전문가로서 시대적 과제인 정치개혁과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서다. 셋째,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한 사람의 리더로서 인구재앙을 막고 지방소멸을 방지하기 위한 이민정책의 선진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다.

국회에 발을 디딘 다음 꼭 펼쳐보고 싶은 정치적 포부는 크게 보아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국가적으로 명실상부한 균형발전을 추구해 지방이 강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일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집권 여당이 불쑥 던진 서울 메가시티가 아니라 권역별 지방 메가시티이다. 또 다른 하나는, 지역적으로 관광으로 먹고사는 지방을 가꾸는데 필요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확충하는 일이다. 영광의 예를 들자면 백수해안도로 일대를 동북아 명품 리조트로 개발하고, 군산목포간 서해안철도 건설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해 장차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한다고 본다.

호남의 농어촌 지역구에서 기득권 남성 정치인이 쌓아 올린 높은 장벽을 뛰어넘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농어촌’ ‘여성’ ‘청년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나타난 지지율은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북돋운다. 험난한 여정인 줄 알지만, 자랑스러운 영광의 외손녀로서 앞만 보며 뚜벅뚜벅 걸어갈 생각이다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박사 학위 취득

-)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 전문위원

-)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심판원 부심판원장

-) 사단법인 지방활력연대 이사장

-) KBC 시사터치 따따부따 진행자

 


 

 

박노원이 새로운 변화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매일 우리 지역을 다니며 지역민들을 만나 뵙습니다. 표정은 웃고 계시지만, 좋은 말은 나오지 않습니다. 힘들다는 말과 지친다는 말이 언제 어디서든 들립니다. 수십 년간 자리를 지켜왔던 가게도 더 유지가 힘들어 폐업 소식이 들립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가게의 직원들도 한순간에 실업자가 되어 이 지역을 떠난다는 말도 들립니다.

더 나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지역을 떠납니다. 더 나은 집을 얻기 위해 지역을 떠납니다. 더 나은 문화를 즐기기 위해 지역을 떠납니다. 더 많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지역을 떠납니다. 우리 지역은 사람이 떠나는 무매력지역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지역도 없어져 가는 것입니다. , 우리 지역은 위기입니다. 그러나 이 위기는 수십 년간 지속한 위기였습니다. 과연 변한 것이 있습니까? 여전히 우리 지역은 인구소멸의 위기, 지역소멸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는 위기를 넘어 초읽기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은 무매력의 땅에서 기회의 땅이 될 여력이 충분합니다. 지역을 떠난 사람들이 다시 찾아올 만한 매력, 수도권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우리의 이웃이 될 매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자연이면 자연, 문화면 문화, 산업이면 산업, 주거면 주거까지 우리 지역은 충분한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은 여전히 위기입니다. 바로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변화해야 합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무매력 지역에서 매력 있는 지역으로 바꾸고, 사람이 떠나는 지역에서 찾아오는 지역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저 박노원은 우리 지역을 반드시 바꾸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새로운 사람박노원이 새로운 변화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유능한 젊은 일꾼박노원이 지역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함께하면 꿈이 현실이 됩니다. 변화를 갈망하는 지역민 여러분! 저 박노원과 함께해 주십시오. 수십 년간 겪어왔던 위기 속 우리가 꿈꾼 그 세상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회 지방고등고시 합격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 이재명 후보지지 희망사다리 공동대표

-)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 행정안전부 사회혁신추진단

-) 전라남도 투자유치담당관

-) 장성군 부군수

 


 

 

박영용은 오로지 전남발전입니다

박영용 국민의힘 담양함평영광장성군 당협위원장

우리 지역은 농산어촌 지역으로서 경제성장이 발전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지역입니다. 저는 영광군에서 태아나 염산서초와 염산중학교를 고향에서 졸업했습니다. 저에게 영광은 성장기인 청소년기를 보내며 저의 이상을 확립하게 해준 소중한 곳입니다.

가난한 농부이자 어부이신 부모님 슬하에 7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제대로 학업을 못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늦깎이 대학 생활을 시작하여 현재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강인한 추진력과 풍부한 사회적 경험, 또 일찍이 정치를 배웠습니다.

지방정치를 보면서 이대로는 농촌이 잘살기보다는 늘 일부 특정인들의 정치쇼에 이끌려 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많은 정치인이 지역발전은 뒷전인 자기 개인 생계형 정치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역 민심을 보니 군민이 의지할 수 있는 정치인이 많지 않다는 여론이 있었고 시골 마을마다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정치인에 대한 실망감을 말씀할 때마다 정치하는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실망한 저는 늦게나마 우리 지역 진정한 일꾼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광 함평 장성 담양 발전을 위하여 박영용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출마를 통해서 중앙정부에서의 정치 경험과 우리 지역 현안에 가장 밝고 어르신 복지문제 생활 수준 저소득층 지원사업 농어촌특화사업 어민소득증진 교육 저출산 고령화 대책에 온 힘을 다할 것을 깊이 있게 생각하며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봅니다.

지역 주민의 숙원은 외면한 채 중앙당 지도부만 바라보며 공천 따내기에 골몰하는 지역 정치권에, 새 정치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공정한 제도를 뜯어고치고, 지역과 군민을 무시하고 중앙당 문간만 들락거리고 지도부 사무실만 기웃거리는 지역의 정치 문화를 바꾸겠습니다

-the대한일보 사장

-자유한국당 광산을 당협위원장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통합위 자문위원

-20대 대통령선거 전라남도 공동선거대책 위원장

-국민의힘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국민통합 국민참여 특보단장

-세종발전 연구원장

 


 

 

영광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이개호입니다

이개호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저의 변함없는 정치 목표는 가슴 따뜻한 정치,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입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저에게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3선 국회의원이자 민주당 최고위원,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에는 민주당 22대 총선 공천제도 TF 단장에 이어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무총장과 함께 3중 한 명인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아 예산과 법안,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올해 총선공약과 전략을 짜는 역할에 매진 중입니다.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미래의 운명을 가늠하는 역사적인 선거입니다.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만에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는 파탄이 났고 외교와 국방, 국민 안전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총체적 부실과 무수한 게이트들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민주당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안보·외교를 복원하고 무너진 국격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2016년 국민의당 바람에서도 민주당을 지켰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출마를 포기하며 선당후사를 실천한 저 이개호는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영광은 더 큰 영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모빌리티 산업을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도로와 수리시설 등의 SOC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합니다. 국가 차원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업·농촌 인프라를 확충하고, 역사와 천혜의 문화관광 여건을 가진 영광만의 관광산업 부흥도 필요합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일원이자 호남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 부족함 없는 역할을 다해내겠습니다. 흐트러짐 없는 올바른 정치를 구현하고 영광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영광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19·20·21대 국회의원

-24회 행정고등고시 합격(21)

-35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64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2024 총선 공천제도 TF 단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이석형은 싸우겠습니다, 일하겠습니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영광군민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윤석열 검찰정권이 시작된 후 우리에게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민생이 어렵습니다. 핵 오염수 방류는 우리 어민들의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저들은 민생보다는 잦은 해외순방과 사치, 명품 뇌물로 원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멈춰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가 중요합니다. 이재명과 함께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울 인물이 꼭 필요합니다. 실력 있고 일 잘하는 인물로 빼앗긴 민주정권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석형은 싸우겠습니다. 그리고 일하겠습니다. 일하고 싶습니다. 민주정부가 다시 세워졌을 때 강력한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싶습니다. 저는 지난 대선과 계양을선거, 당 대표 선거 등에서 이재명 대표와 늘 함께해 왔습니다. 검찰의 부당함에 삭발로 저항하고 당원 동지들과 함께 싸워왔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인 이재명 지지모임에서는 친명 국회의원 후보의 대표로 이석형을 손꼽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지역에서부터 인물교체가 꼭 필요합니다. 이재명에게 꼭 필요한 사람을 국회로 보내야 합니다. 이석형이 하겠습니다. 정권교체를 이루고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력한 지역변화의 출발점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영광의 사위 이석형,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의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뜻대로 정권교체를 위해 싸우고 강력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꼭 이석형이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영광의 사위인 이석형,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꼭 실천하겠습니다.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끈끈한 결속과 연대를 부탁드리며 우리가 하나 된다면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나갈 현실이라는것도 말씀드립니다. 거듭 지역민 여러분 모두가 꿈을 이루는 새해 되시길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 이재명 대통령후보 여민동행위원회 상임위원장

-) 노무현대통령직속 농어업특별대책위원회 자문위원

-) 문재인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

-민선 2,3,4기 함평군수

-19~20대 산림조합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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