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선정된 마을의 주민들이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어촌 생활의 향상과 이웃 간의 어울리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금년에 선정된 대신1리 호동마을(대표 이영숙)중요하고 특별한 순간은 기록되어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마을달력을 제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주민들의 생일을 직접 챙기며 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마을달력에는 마을의 중요하고 특별한 행사들이 표시되며 표지와 내부 디자인은 호동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마을 특산물, 주민들이 실제 마을에서 지내는 실생활 모습 등을 중심으로 한 사진들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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