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
장기소(사진) 현역 영광군의원이 영광군수 재선거에 민주당 예비후보 자격으로 등판한다. 장 예비후보는 8월의 끝자락 날인 31일 오후 2시 숲안애아파트 5차 상가 3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렸다.
장 예비후보는 “영광의 새로운 미래와 성장동력을 만드는 일,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희망 사회를 만드는 일, 다시 서는 영광을 만드는 일 모두 영광 군민의 책임이자 몫”이라면서 “‘억강부약’으로 대동 영광, ‘군태민안’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드는데 저와 함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2007년 12월 법성출신 김삼차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군의원 나선거구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계속해서 같은 선거구에서 5선 고지에 올랐으며 지난 2022년 11월 민주당에 복당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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