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휘 무소속 예비후보는 지난 11전 군민 기본소득 1,000만원 시대가 오면 영광의 추석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탄소배출을 40% 감축시켜야 하는 국제사회의 압박 속에서 RE100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은 국가생존을 위한 필연적 요소라며 영광의 바다를 이용한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전 군민이 조합형식으로 참여하면 8GW 규모가 조성되는 2030년이 되면 매년 주민참여 REC 수익이 약 4,730억원, 투자수익이 약 3,120억원이 발생된다고 말했다.

이어 양재휘의 기본소득은 군 예산이나 세금은 손대지 않으면서 올해 착공한 350MW 규모의 발전시설이 가동되는 2026년 약 60만원을 시작으로 발전기가 설치될수록 지급액이 늘어나 2030년부터는 군민 1인당 매년 최소 1,0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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