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백클럽(회장 조영민)이 최근 희망2025 나눔캠패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영광곳간에 1,800만원을 민간 1호로 기탁했다.

영광백클럽 조영민 회장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영광을 가치있게란 구호처럼 순수 기부 모임인 백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영광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면서 4년째 희망나눔캠페인에 영광군 민간 1호로 기탁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순수 기부모임인 영광 백클럽은 회원 1인이 매년 백만원씩 기부를 목적으로 202010월 결성됐으며 조영민 회장(고려건설()), 박태열 총무(클린원) 임원진과 15명의 회원(김정우(전회장), 은하수, 이준명, 전진식, 박형진, 장덕인, 민병진, 유상국, 강요중, 임명현, 이종덕, 차용훈, 조지형, 박길홍, 이경엽)이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2020년부터 4년째 영광곳간에 성금을 기탁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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