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장애인복지사업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영광군은 지난 13일 전라남도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열린 ‘전라남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2024년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 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5일에는 2024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자리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영광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영광형 청년 일자리 장려금 등 청년 유출에 대응한 선도적 일자리 정책을 펼쳤으며, ▲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프로젝트 ▲요양보호사 자격과정 운영 등 지역 실업자를 위한 교육훈련과정 등으로 실업률을 전년 대비 25% 낮추는데 이바지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영광군은 ‘내 집에서 가능한 한 오래! 통합돌봄으로 지켜줄게요’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는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진행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20개의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영광군이 지역 우수상을 받았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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