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에서 배추 농사를 짓는 정정우 씨가 배추밭 2000평을 후원했다.
영광군푸드마켓·뱅크(센터장 김경옥)에 따르면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군서면 만곡리 농가 정정우씨가 배추밭 2,000평을 후원해주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후원받은 배추는 이용자(사회복지시설 및 개인 이용자)에게 전달했다. 그러면서 마을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이 행복한 하루를 살아가는 발판이 되어주셨다며 어려운 시기에 행복한 나눔을 실천해준 농가 정정우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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