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108포 지원, 돌봄 이웃을 위한 통 큰 기부
이형만 (재)이형만영광향우장학회 이사장은 지난 18일 영광군을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8포(500만원 상당)를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기탁해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형만 이사장은 영광읍 남천리 출신으로 2009년 (재)이형만영광군향우장학회를 설립하고 15년 간 영광군 관내 초·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여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과 헌신으로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형만 이사장은 “어려웠던 어린 시절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살겠다는 결심으로 평생을 열심히 살아왔으며, 고향의 인재를 키우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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