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는 내년 1월까지 겨울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SNS 기반 증강현실(AR) 캠페인인 ‘내 주변 완강기 찾기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민이 완강기 위치를 직접 찾아보고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AR 기술을 활용하여 새롭게 선보이며 숙박시설 이용객과 완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거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여방법으로는 ▲인스타그램에서 카메라 켜기 ▲전남소방 필터 검색하기 ▲완강기를 촬영하고 사용방법 확인하기 ▲전남소방에 DM 보내기를 순차적으로 실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 의식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면서 “참가자 중 100명을 선정하여, 작은 선물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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