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시계열 관리체계 연구과제 높은 평가 받아
영광군이 전남 공간정보 연구과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영광군은 지난 17일 전라남도가 주최한 ‘2024년 공간정보 연구과제 경진대회’에서 공간정보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군 공유재산 데이터와 디지털트윈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정보 제공 방안을 담은 ‘영광군 공유재산 시계열 관리체계 연구과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 특성을 고려한 미래사회 공간정보 활용과 창의적 업무수행 방법을 지속해서 연구·개선해 군민 편의와 군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에서는 공간정보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미래사회의 기초가 되는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매년 공간정보와 도로명 연구과제 경진대회를 열고 있으며, 도내 22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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