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전남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되어주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영광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온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래희망을 여는 언론, 정도를 걷는 언론영광신문은 새로운 희망과 만남을 기치로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오랜 시간 지역민에게 양질의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 왔습니다. 아울러, 통찰력 있는 정책제언과 논평을 통해 영광이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영광의 문화발전을 이끌고 군민의 지성을 풍요롭게 하는 영광예술제’, ‘영광군 한 책 읽기 운동 독후 활동대회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군민의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독자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데 힘써오신 곽용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순간에도 취재에 여념이 없는 기자님들께도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위기 속에 민생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국정은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의 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더 위대한 전라남도를 건설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185억 원 규모의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하고,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우주항공·데이터·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해상풍력·태양광 발전을 확대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영광신문이 이러한 희망찬 여정에 함께하며, 영광과 전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창간 2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을사년 영광신문이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기사로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시길

이개호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영광의 자존심’, 영광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은 1997새로운 희망과 만남이라는 기치 아래 군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영광이란 지역명을 제호로 내걸고 군 단위 지역신문의 처음을 연 후 매주 새 소식으로 지역민들을 만나오면서 지금은 영광지역의 정론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의 이익을 대변하며 정론직필이란 언론의 신념을 지켜온 기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2·3 내란 계엄사태와 항공참사까지 참으로 어렵고 힘든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2025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내란종식과 국가정상화라는 역사적 책무를 다해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우리 영광은 군수 재선거를 거치며 변화와 화합의 기로에 새롭게 직면했습니다.

선거기간 나뉘었던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새로운 내일의 청사진을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영광신문이 지역현안에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좋은 기사로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영광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 올바른 정치와 지역발전에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윤석열정부에서 중단된 지역발전 사업들이 다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광신문 창간 2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공생의 글로컬 전남교육에 용기를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영광신문 창간 28주년을 모든 전남교육 가족과 더불어 축하합니다.

영광신문은 지난 세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공동체를 올바른 길로 이끌었습니다. 권력에는 비판과 감시의 눈을 부릅뜨면서도, 힘들고 소외된 이웃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는 데도 소홀함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교육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보도함으로써 전남교육의 나아갈 길을 밝혀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전남교육은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며 미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교육을 실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에듀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남의 아이들을 세계 속의 미래인재로 키워내고, 지역사회 공동체에 희망의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전남교육이 곧 미래교육이며 K-에듀의 선두 주자라는 자부심으로 창의적이고 선제적으로 교육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영광신문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회 화합과 희망을 전하는 중심축이 되기를

장세일 영광군수

영광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7년 창간 이후, 영광신문은 늘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그 책무를 다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8년 군민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하며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가치를 전달해 왔습니다.

영광신문은 언제나 독자들에게 진정성과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단순한 보도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통찰력 있는 분석과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더 나은 이해를 돕고, 지역 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영광신문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부단히 채찍질하며, 독자와 항상 함께 호흡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독자들이 친숙하게 느끼고 다가갈 수 있는 언론이 되고자 노력해 온 영광신문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신문 곽용순 대표님을 비롯한 영광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영광신문은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으로서 더욱 확고히 자리잡았습니다.

앞으로도 영광신문은 독자들과 함께 더욱 성장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희망을 전하는 참 언론으로서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영광신문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꾸준한 성장과 변함없는 신뢰로 더욱 사랑받는 언론 되길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이 걸어온 28년은 지역사회와 함께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보도로 주민들의 신뢰를 얻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서도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독자들의 알 권리를 지켜온 노력은 높이 평가받아 마땅합니다.

특히 곽용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 덕분에 영광신문은 지금까지 굳건히 자리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달하며, 공정한 보도를 실천하는 영광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깊이 있는 보도와 독자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변함없는 신뢰로 더욱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영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문이 되기를

고광진 영광교육장

존경하는 영광신문 직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지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희망과 만남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해 온 영광신문의 창간 28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날입니다. 영광신문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정보의 전달자이자 지역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영광신문이 지역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희망을 키워왔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2024년은 128년의 영광교육사 발간을 통해 전남 근대교육의 시작은 영광이라는 자긍심을 지역민과 함께하며 영광교육지원청에게도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모든 학교가 남녀 공학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영광 지역 학생을 위한 교육환경을 다졌습니다. 이는 더 나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키워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었습니다. 또한, 20245,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기점으로 영광의 미래교육을 위한 신호탄을 쏴 올렸습니다. 이 박람회를 통해 우리는 지역 교육의 혁신을 보여주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우리 영광교육지원청은 4,300여 명의 지역 학생들을 540여 명의 교사가 따뜻한 두드림으로 배움과 가르침이 행복한 영광교육을 목표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 시작으로 군남면에 농산어촌 유학학교가 조성되어 도시 학생이 영광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환경 개선 및 학생 농업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영광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환경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영광신문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변화와 발전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주민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어왔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만남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영광신문이 지역민들과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이자 원동력입니다.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방향을 제시할 영광신문의 앞으로의 역할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의 희망을 여는 데 힘쓰고자 영광신문과 함께 지역민들이 교육을 통해 꿈을 펼치고,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간다면, 영광은 더 밝은 내일을 맞이할 것입니다. 영광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농업 분야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장흥모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지부장

영광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영광군 1만여 농축협 조합원들, 농축협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은 1997년 창간 이래 28년간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한 결과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28년간 맡은 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주신 영광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곽용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영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 농업인들은 영광신문이 급변하는 농업, 농촌의 다양한 현안문제에 현명한 대안 제시와 농업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업분야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영광의 선현들은 굴비, 천일염, 영광 쌀, 태양초 고추, 고구마, 대파 등 다양한 자연의 산물로 영광의 경제적 삶을 탁월하게 이끌어 왔습니다. 영광의 선현들이 새로운 변화와 발전에 주인공이 되었던 것처럼 영광신문이 우리 영광을 역동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대안을 제시 해주기를 원합니다. 또한, 군민이 행복한 영광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중심에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농협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비전으로 세우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된 경기 부진과 각종 농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환경은 녹록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협은 온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살맛 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영광신문도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창간 28년을 넘어 영광의 발전을 위해 영속하는 영광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지역과 상생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장

영광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8년간 영광신문은 지역사회의 소식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하며 영광군민과 함께 성장해온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한 영광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시각과 합리적 비판으로 영광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에도 한빛원자력본부는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정도경영과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겠습니다.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 생산으로 국가 경제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희망차고 기쁜 소식을 전해 주고 영광군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박춘구 재경영광군향우회장

안녕하십니까? 재경영광군향우회 회장 박춘구입니다.

영광군민의 목소리와 소식을 전해오며 한줄기의 빛이 되어온 영광신문의 창간 28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광신문은 을사년(乙巳年) 푸른뱀의 해를 맞이하여 뱀의 뛰어난 통찰력과 직관력으로 새로운 시작, 지혜로운 변혁, 성장과 발전하여 항상 희망차고 기쁜 소식을 전해 주고 영광군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역발전에 힘써 주길 바래 봅니다.

언론은 중심을 잃지 않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올바른 소식이 전해짐으로써 향우인들도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으며 고향의 소리에 더욱더 애향심이 깊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재경영광군향우회는 고향을 사랑하고, 향우를 사랑하는 자세로 향우 상호간의 애향심과 봉사정신을 발휘해서 고향사랑”, “향우사랑”, “자랑스러운 향우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창간 28주년을 축하하며 고향의 소식과 향우회간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영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뢰받고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김학실 영광군노인회장

영광신문 창간 28주년을 영광군노인회 15천여명 회원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신문제작에 힘써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광신문은 1997년 지방자치 2기에 창간된 이래 우리 고장에 대한 크고 작은 뉴스와 정겨운 화제들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군민들은 물론 출향인들에게도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역 신문은 여러 위험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뉴스를 접할 수 있으나 언론은 무엇보다 사실보도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실도 균형적인 시각을 가지고 보도해야 하며 언론은 다양한 정보를 균형 있게 제공하고 판단은 구독자가 할 것입니다.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옥당골 영광의 모습과 관련 영광신문의 아낌없는 역할을 기대하며 이로 인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출향인사로부터 사랑 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 구석구석 풍요롭고 살기좋은 고장이 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군민에게 다정하고 친근한 신문으로 발전하시기를

성금태 영광향교 전교

영광신문 창간 28주년을 맞이하여 온 유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영광신문은 지난 28년간 군민들의 곁에서 생생한 내 고장 소식을 전하면서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으며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언론으로써 사명을 다하였고 독자를 위한 밝은 눈과 열린 귀로서 진실을 밝히는 언론으로 군민과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발전해 왔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안착하고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언론의 역할이 막중하였습니다. 이제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있는 만큼 언론의 책임과 의무 또한 어느 때보다도 막중해졌 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 언론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지역주민에 대한 앞으로의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설정과 역할 인식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전하고 훌륭한 언론이 있어야 지역사회가 올바르게 발전하고 군민화합과 군민들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데 유익한 언론으로 영광신문이 거듭 발전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고도성장과 핵가족화 개인주의가 만연하여 도덕성 부재현상으로 정신적인 면에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역 언론이 앞장서 예의를 숭상하는 도덕적 본성 회복 운동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인의예지(仁義禮智)가 바로서고 건전한 사회윤리관 확립이 시대적 요구가 있는 것 같아 다같이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광신문이 우리 지역민들에게 더 큰 희망과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선도적인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대해 보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희망과 만남으로 지역민과 함께한 여정, 새마을운동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미래로

정진기 영광군새마을회장

존경하는 영광신문 독자 여러분과 지역민 여러분!

영광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8년 동안 지역의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며 새로운 희망과 가치 있는 만남의 장을 열어 온 영광신문은, 지역민의 목소리이자 영광군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온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어려운 시대에도 신문 지면을 통해 진실을 알리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관심을, 미래 세대에게는 꿈의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는 지역사회의 단결과 발전을 이끄는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영광신문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라는 새마을운동 정신과 궤를 같이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경제, 교육 현장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영광군민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면을 아낌없이 열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2025년을 향한 새마을운동은 지속가능한 지역혁신을 목표로 합니다.

환경 보전, 청년 창업 지원, 디지털 혁신 사업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영광신문과 손잡고 지역의 활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모든 주민이 참여하며 서로의 손을 잡는 협동의 문화가 영광군을 더욱 빛내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신문의 빛나는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희망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매개체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농업인과 함께 걸어온 28, 농업·농촌에 대한 따뜻한 관심 가져 주시길

정길수 영광농협 조합장

생활 속 뉴스, 살아있는 뉴스, 정도를 걷는 바른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며, 각종 현안에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지역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는 영광신문 임직원의 노고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광신문은 지난 28년 동안 군민들의 응원과 관심을 양분 삼아 성장하며 영광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주민 밀착형 언론으로서 영광의 대표적인 지역신문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농업관련 정보를 끈임 없이 제공하고 농심을 대변하며 영광군 농업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일신우일신(日薪又日新)’ 자세로 영광군민들과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영광군이 더 희망차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 기대하며 농업, 농촌 문제에 대해서도 따뜻한 관심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거듭나기를

서재창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

존경하는 어업인 여러분! 수산업발전을 위하여 밤낮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시는 모든 어업인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광신문 창간에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창간 이래 정론직필(正論直筆)을 통해 영광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시고 영광군민의 작은 목소리 귀 기울이며, 영광군민의 뜻을 대변해 온 영광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이 대중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대변해 줄 때 언론의 순기능을 실현할 수 있고, 이는 어업인들과 영광군민들의 질 높은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영광신문은 그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있으며 또한 그럴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감히 오늘 영광신문에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면 참된 언론의 표본이 되어 영광군민 및 어업인들간의 갈등을 해소시키고,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여 지역사회 및 수산업계 발전을 위하여 빛과 소금같은 언론이 되어주시기를 바라며,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중의 소리를 막는 것은 강을 막는 것보다 어렵다는 공자의 말씀처럼 영광신문은 영광군민과 어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해 해줄 것이라 믿고 그렇게 할 충분한 역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영광군민과 어업인들은 영광신문 창간28주년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할 것이며, 영광신문이 영광군민과 어업인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나날이 번창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영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어업인 여러분의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인간존중, 지역개발,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 기대

김용출 영광축협 조합장

영광신문사는 새로운 희망과 만남슬로건으로 지면과 인터넷 그리고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영광 사람들의 이슈와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를 바른 시각과 공정보도로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영광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축산업 또한 농촌경제의 성장을 주도하고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핵심 산업입니다. 가축질병과 사육두수 감소 그리고 사료가격 급등으로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움 극복을 위해 축산물 소비확대 등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영광축협도 양축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상호금융과 경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결과 전국(·축협 농촌형 2그룹) 농협 중에서 이번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 농협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영광군과 영광축산농협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영광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영광군에서 인간존중, 지역개발,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영광신문으로서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주민들의 신뢰와 존중을 받는 지역신문 되길

이종식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장

영광신문 창간28주년을 바르게살기 600여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지역 여건 속에서 우리 이웃들의 정겨운 소식을 전하고 때로는 대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군민들의 알권리를 공정하게 알려주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셨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 한곳에 편중되지 않고 공정하게 사실만을 전하며 지역주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해 주는 언론이야말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으며 우리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서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영광신문이 앞으로 더욱 번창하고 영광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지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모든 군민과 지역에 이익이 되고 평등한 사회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된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영광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의 역할 해주시길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

안녕하십니까, 영광군체육회장 정병환입니다.

영광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28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영광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로지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 여론을 이끌고 계신 곽용순 대표님을 비롯한 영광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영광신문은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혀가고 있습니다. 영광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심층 분석하고 보다 신속·정확하게 전하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선도하는 참 언론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특히 우리 지역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의욕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유익한 소식들과 작은 소리 하나까지 생생하게 담아 지금과 같이 우리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의 깊은 사랑과 신뢰받는 지역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사회·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언론이 되시길

신동성 영광청년회의소 회장

지역의 소리를 대표하는 영광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8, 영광신문은 지역사회의 눈과 귀 역할을 수행하며,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사건, 또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하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장이 되어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광신문은 단순한 매체를 넘어 우리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 그리고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중요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광신문은 독자 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는 지역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주신 역사이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독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언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여정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변치 않는 진실과 신뢰의 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영광신문이 더 많은 군민들에게 사랑받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마디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영광신문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민 목소리 생생히 전달하는 풀뿌리 언론되시길

박빛나 ()영광여성의전화 대표

영광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 주신 영광신문에 감사와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신문은 영광군의 정치와 사회, 경제 등 여러 분야에 있어 끊임없는 관심은 물론 지역민의 목소리에 늘 귀를 귀울여왔습니다.

법과 원칙이 무너진 사회에서 진실을 호도하고 눈에 보이는 현상만을 전달하는 언론으로 인해 국민이 분열되는 모습을 보았고, 사회적 균형과 무너진 원칙을 바로 세우고자 노력하는 언론을 통해 법과 원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빛 1호기 설계수명 만료,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SRF열병합발전소 등 복잡한 문제가 산재되어 있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지역신문의 역할이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소신 있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는 풀뿌리 언론으로서의 영광신문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지역 내의 인권 현안과 여성폭력 근절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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