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미술관 서예작품 전시회’ 열어
영광군은 3월 한 달간 법성면 작은미술관에서 영광군노인복지관 서예 교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자랑하는 특별한 서예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서예 교실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기법을 배우고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전시회는 그 결과물로서 제29회 남도 서예·문화대전에서 입상한 작품과 함께 수강생들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은 서예작품들을 공개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영광군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서예교실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노년층의 예술적 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서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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