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민 영광군 부군수는 지난 13일 해빙기를 맞아 영광군의 생활폐기물 처리 사항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했다.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는 2007년부터 소각시설(20/), 매립시설(22,234), 재활용품 선별시설(10/)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영광군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부군수는 해빙기 기간에 매립시설 사면 붕괴,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시설물을 점검하였으며, 증설이 확정된 소각시설(40/)과 매립시설 예정 사업장을 함께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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