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회장 정진기)는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김재덕)와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희)와 함께 홍농읍새마을회(협의회장 최윤규, 부녀회장 김화숙)와 홍농읍(읍장 김관필)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2024년 사업보고와 2025년 새마을운동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홍농읍 새마을회가 2025년 새마을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과 지자체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새마을회와 지자체 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계획을 논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홍농읍 새마을회는 2025년 새마을운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지자체의 협력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김관필 홍농읍장은 새마을회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영광군 새마을회와 홍농읍은 2025년 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진기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