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민 부군수, 준비 상황 현장 방문
송광민 부군수는 지난 15일 군남면 대덕리에 조성 중인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현장을 방문해 개원을 앞둔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하반기 시범 운영을 앞두고 공설추모공원의 전반적인 공정 진행 상황과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을 자세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공설추모공원은 ▲1층 납골 안치단 설치 ▲내부 실내장식 공사 ▲2단계 개발 공사 등 주변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말 개원식과 하반기 시범 운영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반기 시범 운영은 화장 유골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봉안과 분묘 유골(개장과 이장)은 제외된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사전 파악해, 2026년 1월 본격 운영에 완벽히 할 계획이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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