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2024년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장기소 대표위원을 비롯해 이동헌 세무사, 김제상, 김희종, 오귀동 전직 공무원 등 행정·회계 분야 등 실무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이 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검사위원들은 2024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적정성, 건전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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