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서울굴비 대표는 지난달 28일 법성면 나눔 냉장고에 이웃사랑을 담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올해부터 시작된 ‘법성면 나눔 냉장고 기부 릴레이’ 중 열 번째로 참여했으며, 200만원은 하반기에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노인에게 정성 담긴 반찬세트로 배부할 계획이다.
강철 대표는 “법성면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작은 온기로 되돌려 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더욱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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