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해서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힘쓰겠다"
영광읍자율방범대(대장 양창주)는 최근 제주시 삼도1동 연합청년회(회장 김명건)와 삼도1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양창주 영광읍 자율방범대장과 정명수 전 영광군자율방범연합회장, 김명건 제주시 삼도1동 연합청년회장 등 관계자 14명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자매결연 이후 꾸준히 교류해 온 두 단체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목적으로 의미를 더한다.
양창주 대장은 “이번 기부로 두 지역 간의 협력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 기쁘다. 지속해서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명건 회장도 “영광읍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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