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명건설(대표 김혜영)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홍농읍에 카네이션 꽃바구니 105개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꽃바구니는 홀몸 어르신 등 지역의 소외된 가정에 전해져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혜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대표는 홍농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21년 홍농읍에서 운영을 시작한 ‘나눔냉장고’사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 누구나 자유롭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꾸준한 물품 지원을 통해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희망나눔캠페인’에도 2021년부터 참여해 기부와 자원봉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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