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중한 한 표’, ‘영광의 미래입니다’
장세일 영광군수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 행사 독려를 위한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시작했다.
장 군수는 대선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SNS 캠페인에 나서 ‘당신의 소중한 한 표’, ‘영광의 미래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장 군수는 이어 “투표는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다. 우리 모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6월 3일 화요일 진행된다. 투표 당일 영광군은 총 42개 투표소를 운영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시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관내 11개소가 설치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군은 ▲공식 SNS 온라인 홍보 ▲포스터와 리플렛 배부 ▲투표 독려 메시지 영상 제작 ▲마을방송 투표 안내 ▲청사와 주요 거점 전광판 송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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