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자율방범대(대장 이인제)는 선제적 예방 활동을 위해 관내 치안 수요와 범죄취약지를 분석해, 지난 3개월간 치안 수요가 높은 영광읍 버스터미널, 만남의 광장, 인근 어두운 골목 등을 영광경찰서와 영광군 등과 합동순찰을 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공동체 협업 활성화를 통한 소속감 향상과 야간시간대 지역 치안 활성화와 이상동기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영광읍 일대의 범죄 주요발생지와 발생시간대를 분석해 야간시간 범죄 발생률이 높은 곳을 선정하고 순찰을 했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자율방범연합대 60명이 참여했고, 영광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를 비롯해 영광읍내지구대의 지역 경찰들이 동행했으며, 자율방범연합대는 경찰과 함께 2팀으로 나뉘어 영광읍 버스티미널, 만남의 광장, 인근 학교와 어두운 골목 등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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