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은 최소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영광군은 지난 21K-water 영광군상수도운영관리사업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노후상수 관망정비사업의 운영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에 들어갔다.

노후상수 관망정비사업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관망정비, 블록구축,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유수율 88.7%를 달성했으며, 이번 개소식을 통해 2034년까지 전문기관인 K-water의 운영관리로 유수율 85%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2030년까지 1614500만원을 투입해 백수, 염산지역의 유수율 성과 목표 85% 달성을 위해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백수, 염산)을 추진 중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K-water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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