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적정 처리토록 노력해 줄 것”
영광군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홍농읍에 있는 영광군환경관리센터는 2007년부터 소각시설(20톤/일), 매립시설(22,234㎡), 재활용품 선별시설(10톤/일)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영광군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장세일 군수는 환경관리센터 시설과 운영 현황과 소각시설 증설사업, 매립시설 수직증설사업 등 당면 현안 사항을 보고받았다.
또한, 현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만나 “환경관리센터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처리시설 운영 시 안전을 먼저 생각해 운영하는 등 생활폐기물을 적정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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