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모범운전자회(회장 박경남)는 지난 22일 어르신 42, 자원봉사자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이 가장 젊은 날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영광노인복지센터를 출발해 홍농 한수원 홍보관과 영광 테마식물원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산책 등을 진행하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마친 후 백수해안도로를 일주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난원(이사장 김경옥)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매년 기다리는 행사가 되었을 정도다지속해서 봉사활동을 전개해주는 모범운전자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행사를 위해 모범운전자회원 13명이 동행했고, 한빛원자력본부, 영광기독병원, 영광경찰서 등의 후원으로 어버이 사랑에 대한 마음을 드높이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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