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행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영광함평신협(이사장 오경백)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쉼터는 영광 본점, 영광점, 함평점, 문장점 등 4개 지점에서 마련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쉼터는 영업시간 동안 개방되며, 냉방이 가능한 대기 장소를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이용객들에게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가 무료로 제공돼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광함평신협은 주요 거점에 있는 지점들의 접근성과 냉방 인프라를 활용해, 온열 질환 등의 건강 위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쉼터 운영을 기획했다.
오경백 이사장은 “무더위 속에서 누구든지 신협 쉼터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영광함평신협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김장 나누기 행사, 취약계층 돕기 성금 전달, 장학사업 등 연중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무더위 쉼터 운영은 지역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배려의 목적으로, 영광함평신협의 따뜻한 지역 사랑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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