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무대, 하나되는 영광군’
영광군체육회는 “2025 영광군 생활체조&댄스 페스티벌”이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개 팀 106명의 선수들과 2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청소년팀부터 성인팀 그리고 중장년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모든 세대가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는 광주 동호인 팀 ‘골드스타‘의 아랑고고장구 식전 공연으로 힘차게 시작됐다. 이어 영광군 생활체조 동호인 9개 팀이 △댄스에어로빅 △태극부채춤 △라인댄스 △밸리댄스 △포크댄스△우리춤 △방송댄스 장르의 무대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흥미를 선사하였고 공연장은 뜨거운박수와 격려로 가득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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