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정부와 전남도의 동반성장 이루겠다”

지역혁신 아이콘으로 통하는 강위원 전 여민동락 공동체 대표가 전라남도 제14대 경제부지사로 취임하면서 지역 현안 해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강 전 대표에 대한 인사 검증을 마치고 김영록 지사의 결재를 거쳐 임명됐으며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이날 도정 업무를 시작했다, 경제부지사는 일자리 창출, 주력 산업 육성 등 경제 분야 도정은 물론 정치권과 소통하며 국비 예산 등 재정 확보, 지역 현안 추진을 지휘하는 자리다.

신임 강위원 경제부지사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지역 복지공동체 여민동락 대표, 더광주연구원장,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국민주권 정부 이재명 대통령 시대의 성공과 전남도의 동반성장을 이루겠다라며 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전남의 핵심 현안이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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