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 기탁
고려토건(주) 박필영, 박필주, 박종진 삼형제가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해 영광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종진 고려토건 대표는 ‘지반조성·포장공사업’,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도장습식방수석공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선행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박종진 대표(고려토건)를 비롯해 박필영 사무관(전남도청), 박필주 단장(한국환경산업기술원) 형제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영광군에서는 삼형제가 고향을 위해 뜻을 모아 함께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필영 사무관은 “고향인 영광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형제들과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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